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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알기 때문에
오늘의 마음
 

슬픔을 알기 때문에

            
성공한 커리우먼으로 평온한 삶을 살던 

랜디 타란은 10대 딸에게 "행복하지 않다"는 

청천벽력 같은 고백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이 모든 사람에게 

절실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은 랜디 타란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데요.

2011년 다큐멘터리 <행복 프로젝트>를 제작해

전 세계에 행복의 기술을 전파하게 됩니다.




또한 저서 <감정은 패턴이다>에서

부정적인 감정 패턴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감정 패턴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안내하는데요.




이 책에서 랜디 타란은

캄캄한 밤에 손전등을 켜면 

어둠이 빛줄기의 배경이 되듯이

슬픔도 기쁨의 캔버스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감정은 없습니다.

두려움, 불안, 슬픔, 분노, 

죄책감 같은 감정의 그늘을 통해

우리는 자신감, 행복, 관용, 사랑과 같은 

감정을 배우고 성장하게 되니까요.




레바논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칼릴 지브란은 

슬픔의 이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슬픔이 그대의 마음을 깊이 도려낼수록 

더 큰 기쁨을 그 안에 품을 수있다.”